[어게인TV]"누나는 기생이냐고" '물어보살' 서장훈, 이름 '성기왕' 가족들 피해에 분노
특이한 이름에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자, 개명을 고민하고 있는 남성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아왔다.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의뢰인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성인 남성 두 명이 보살들을 찾아왔다. 개명을 고민하는 두 사람의 등장에 관심이 모였다. 본명이 성기왕, 멍절유형이라고 밝힌 이들에 이수근, 서장훈은 쉽게 믿지 못했다. 결국 주민등록증까지 확인하고서야 믿게 됐다.이중 의뢰인 망절유형은 "우리나라에 망절 씨는 우리 가족 9명 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