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마당집’ 임지연, 최재림 사망일 회상…이번엔 소름 돋는 사과 먹방으로 연기력 입증
최재림이 죽던 날 밤을 떠올리는 임지연의 연기가 또 한 번 소름을 유발했다.지난 26일 밤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극본 지아니/연출 정지현, 허석원) 3회에서는 윤범(최재림 분)이 죽던 날 밤을 기억하는 상은(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윤범이 가지고 있던 휴대폰 속에서 여학생들의 사진과 재호(김성오 분)의 가족사진, 연락처를 발견한 상은은 여학생의 사진과 함께 보낸 '박재호 원장님, 저 아시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상은은 과거 윤범이 “이 새끼 2,000. 이 새끼 1,000. 이 새끼는 내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