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피부사' 신하균, 심증대신 확증을 얻어내라
신하균이 유준상을 잡아 넣기 위해 어떤 전략을 내놓을까. 12일 오후 '피리부는 사나이'의 12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주성찬 역)이 피리남 찾기, 그 어려운 것을 해냈다. 그는 11회 분량까지 꾸준히 피리남의 행방을 찾았고, 그 배후에 있는 인물까지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노력에 응답하듯, 유준상(윤희성 역)은 빈틈을 보였다. 유준상은 이날 자신의 지시를 받지 않고 폭주하는 살인마 이신성(정수경 역)의 행동에 당황하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경찰에 들키고 말았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사람은 유승목(공지만 역)과 신하균이었다.{$_002|C|201604130015268828338_20160413002101_01.jpg|500|1505|사진: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