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38사기동대' 서인국X마동석, 60억 사기쳐 체납세금 징수했다
서인국과 마동석이 해냈다.2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과 마동석이 오대환을 상대로 60억이 넘는 체납세금을 받아내 통쾌함을 자아냈다. 서인국(양정도 역)과 마동석(백성일 역)이 오대환(사재성 역)에게 제대로 사기쳤다. 마동석은 "돈가지고 사람 갖고 놀고 그러면 안 되는거야 자식아"라며 한소리했고, 오대환은 한 번만 봐달라며 무릎을 꿇며 돈을 돌려달라 빌었다. 오대환의 애가 타는 몸부림이 계속되고, 마동석은 그런 그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했다. 그때 공인중개사로 활약했던 허재호(장학주 역)와 이선빈(조미주 역), 송옥숙(노방실 역)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