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해피투게더' 정혜성 매력에 빠지고, 전현무 폭로전에 웃고
[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여섯 여성 출연진의 다채로운 입담이 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2일 방영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는 배우 정혜성, 선우선, 유소영, 가수 레이디 제인, 아나운서 정다은 그리고 하루 동안 진행과 게스트를 겸한 엄현경이 등장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통통한 공주로 등장해 화제에 오른 바 있는 정혜성은 이번 방송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에도 솜옷을 입고 연기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언급했다. 또한 같은 미용실 옆자리에서 손질을 받는 엄현경에 관해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