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허재, 子 허웅VS허훈 라이벌전 직관하다 경기장 밖으로..무슨 일?(모던허재)
최고의 선수, 최강의 감독이었던 농구 레전드 허재가 심판으로 깜짝 변신했다.오늘 오후 설 특집 KBS 2TV ‘모던허재’에서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뜨겁게 달군 허재, 허웅, 허훈 허가네 삼부자의 특급 케미가 그려진다.이날 허재는 선수, 감독, 명예 부총재에 이어 아들 허웅, 허훈 형제가 양팀의 주장이 되어 맞붙는 KBL 올스타전의 특별 심판을 맡게 됐다.현역 시절 심판과 천적 관계였던 허재가 심판복을 입은 진귀한(?) 장면을 구경하러 왔던 람보 슈터 문경은과 추승균 해설위원은 "룰은 아세요?", "잘 못 볼 텐데!"라며 걱정했다.그런가 하면 실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