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붉은 단심' 이준X강한나X최리, 한 자리에 모였다..긴장감 가득
이준, 강한나, 최리가 삼자대면했다.16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5회에서는 이태(이준 분), 유정(강한나 분), 조연희(최리 분)가 한자리에 마주하게 된다.앞서 유정은 채상장 사람들과 자신이 선비님이라 알고 있는 이태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는 박계원(장혁 분) 때문에 간택에 나서게 됐다. 박계원의 질녀(姪女) 박아옥이라는 이름으로 궁에 입궐한 유정은 조연희(최리 분)와 함께 후궁에 간택됐다. 방송 말미, 유정은 폐서인(廢庶人)이 되고자 패악을 부렸고 이에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