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붉은 단심' 이준-강한나, 애절한 궁 밖 재회..서로 향한 걱정
이준과 강한나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14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4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을 둘러싼 폭풍 전개가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앞서 의식을 찾은 이태는 사림 학파가 있는 곳으로 행차해 자신의 힘이 되어 줄 것을 청했고, 유정은 이태의 아이를 회임했다고 대비(박지연 분)와 대신들 앞에서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똥금(윤서아 분)을 잃은 유정은 최상궁(박성연 분)의 도움으로 궁을 빠져나와 이태와 재회해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이런 가운데, 14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