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TV]'지구 위 블랙박스' 윤도현, 고소공포증 고백 "두려웠다"
윤도현이 고소공포증을 고백한다.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거주 불능 상태인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데이터 센터 블랙박스'의 유일한 기록자(김신록, 박병은, 김건우)가 2023년의 뮤지션들이 남긴 '기후 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영상을 발견하게 되는 스토리.오늘(24일) 마지막 회를 방송하는 ‘지구 위 블랙박스’는 500여 일간 남극, 동해, 태국, 제주, 스페인, 서울까지 지구의 6군데를 촬영하고 기록해온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윤도현은 ‘고소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한다. 윤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