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성범죄자' 승리·고영욱, 감옥살이 후에도 활동 욕심 못 버렸나..뻔뻔한 행보
승리와 고영욱. 성범죄를 저지른 스타들이 대중들의 눈치도 보지 않는 뻔뻔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류 전문 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며,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 인물로 지목되면서 사실상 연예계 퇴출 수순을 밟았다. 승리는 성매매알선, 성매매,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