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악의적 고발 행태" 아이유, 표절 고발 각하‥10년째 의혹에 몸살
가수 아이유가 10년째 표절 의혹을 받은 가운데, 저작권법 위반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각하 결정이 나왔다.4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아이유가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피고발된 건과 관련해 각하 결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일반인 A씨는 아이유의 '분홍신’, ‘좋은날’, ‘삐삐’, ‘가여워’, ‘Boo’, ‘Celebrity' 등 총 6곡이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한 정황이 있다며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아이유는 해당 6곡 중 'Celebrity'와 '삐삐'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아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