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예견했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박정민은 책과는 떼어놀래야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다. 산문집 '쓸 만한 인간'을 출간하기도 했었고, 책방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현재 출판사 대표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운데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정민은 출판사를 차리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이날 박정민은 "출판사 대표로서 굉장히 재밌다. 왜 재밌지 생각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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