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소녀에서 숙녀로"…김소현·김유정·진지희, 2018년도 부탁해
다가오는 2018년, 스무 살을 맞이하는 세 명의 소녀들이 새도약을 꿈꾸고 있다. 배우 김소현부터 김유정, 진지희까지,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1999년생 여배우 삼인방의 행보를 미리 살펴봤다. 먼저 배우 김소현은 1월부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그는 내달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극본 전유리/연출 김신일)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로, 현재 촬영 준비에 한창인 상황.김소현이 성인 되어 맞이하는 첫 작품인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톱배우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