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아빠는 딸' 정소민 "박명수, 1,300만 원 출연료 충분했다고 생각"
배우 정소민(28)이 카메오로 출연한 박명수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사김치)에 출연한 배우 정소민의 인터뷰가 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됐다. 서로의 영혼이 바뀌는 보디 체인지를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다. 극 중 정소민은 17살 소녀에서 47세 직장인이 된 딸 원도연 역을 맡았다.방송인 박명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의 재능 기부를 다룬 '무도드림'을 통해 1,300만 원의 개런티를 받고 '아빠는 딸'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흉내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