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도끼, 주얼리 대금 미납 소송서 패소..法 "4120만원 지급하라"
래퍼 도끼가 보석 대금 미납 소송에서 패소했다.지난 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6단독(안홍준 판사)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소재 귀금속 업체 A사 측이 도끼를 상대로 낸 물품 대금 청구 소송이 진행됐다.이날 재판부는 "피고는 미납 대금 4120만 원(3만 4740달러)과 이자를 지급하라"며 A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도끼는 A사에게 미납 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앞서 지난 2018년 도끼는 A사에서 반지, 목걸이, 팔찌, 시계 등 보석류 6점을 외상으로 가져간 뒤 두 달 동안 4만 달러를 변제했지만, 이후 미국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