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이수진 "母, 외국 가서 죽었으면 좋겠다고" 상처 고백→사과 인증
이수진이 모친에게 사과했다.16일 오전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방 후 얼른 엄마께 사과 카톡 드렸어요. 그래야 저도 발뻗고 잘것 같아서요. 감사해요 인친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에게 보낸 카카오톡 캡처본을 게재했다.공개된 메시지 속에서 이수진은 "죄송해요. 그러려고 방송 나간 거 아니었어요. 오은영 박사님과 상담 중에 나도 모르게 엄마 이야기를 하게 된 거예요. 제 나이 50이 넘으니, 엄마를 같은 여자로서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했는데, 그건 편집되어 잘렸네요"라며 "스물다섯 살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