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故강수연 조문 행렬..봉준호·임권택 감독 "실감 안나..아까운 배우" 추모(종합)
故 강수연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동료들이 추모를 이어갔다.지난 7일 오후 3시 한국 영화를 세계에 알린 첫 번째 배우, 월드스타 강수연이 별세했다. 향년 55세. 고인의 장례식은 영화인장으로 치르며 장례위원장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이다. 장례고문은 김지미, 박정자, 박중훈, 손숙, 신영균, 안성기, 이우석, 임권택, 정지영, 정진우, 황기성, 장례위원은 강우석, 강제규, 강혜정, 권영락, 김난숙, 김한민, 김호정, 류승완, 명계남, 문성근, 문소리, 민규동, 박광수(여성영화제), 박기용, 박정범, 방은진, 배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