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마이 카' 박유림, BH엔터와 전속 계약..이병헌-한지민 등과 한솥밥[공식]
신예 박유림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박유림은 영화 데뷔작 '드라이브 마이 카'(2021)에서 수어를 쓰는 연극 배우 이유나 역을 맡아 대사 없이도 오롯이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박유림이 출연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지난해 칸 영화제 각본상을 시작으로, 뉴욕 비평가 협회상 작품상,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 등을 수상했고 오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화제작이기도 하다. 박유림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