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옥주현·가희·전현무 등, 이태원 참사 後 심경 "평범한 하루의 감사가 먹먹"(종합)
옥주현, 박슬기, 정가은 등이 이태원 참사 후 심경을 고백했다.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속절없이 아름답게 물든 가을나무들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일상을 나누고 밥을 먹고 할 일을 하고..그렇게 살아가는거지. 삶. 오늘도 열심히 #엘리자벳 할게요"라고 전했다.방송인 박슬기는 "더 좋은 세상, 좋은 곳에서 좋은 것만 보게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방송인 정가은은 "5분도 허락되지 않을 때가 있다..오늘처럼..남은 내 오늘..부디..무사하길.."이라고 기원했다.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는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 평범한 하루의 감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