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효진초이, "과거 생활고로 쇼핑몰 알바...샴푸값 부담"
효진초이가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2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스우파 리더즈 2탄으로 꾸며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효진초이는 힘들었던 서울 상경 후의 일을 회상했다.효진초이는 "부산에서 배틀 댄서로 있다가 안무가의 길로 가고 싶어서 서울로 왔는데 먹고 살기 힘들더라"며 "샴푸값이 아까워서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했다.이어 "내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맥주는 40캔은 먹어야 취하지 않나"며 "서울에서 당장의 생활이 필요해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