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지하철 택배원 조용문→자립청년 박강빈까지, 글을 쓰는 이유[종합]
일등 항해사, 지하철 택배원, 자립청년 대학생, 호원숙 작가의 평생 간직하고픈 글이 소개됐다.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일등 항해사, 지하철 택배원, 자립청년 대학생, 호원숙 작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했다.먼저 원양어선 일등 항해사 김현무 씨가 출연했다. 브이로그로 태평양 망망대해에서 참치 떼를 쫓는 일상을 기록하고 있다는 그는 "처음에 일을 시작할 때 '돈 안준다' '힘들다' 이런 소리밖에 없고 제대로된 정보를 구하기 힘들었다. 부모님도 오해하시고. '나 이렇게 먹고 다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