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런닝맨' 이광수, 기습공격→꼼수에도 결국 패배... 김종국 최종 우승
이광수가 김종국과의 대치에서 패배했다.2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연결고리 평균치 레이스 '끊어야 산다'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팔각형 모양 세트의 1번부터 8번까지의 방 중 하나를 선택했다. 이들은 각자 노래를 불러 점수를 낸 후, 다른 멤버들과 팀을 짜기 위해 심리전을 벌였다.유재석, 양세찬, 전소민, 송지효, 하하로 5명이 한 팀, 김종국과 이광수가 한 팀, 지석진 혼자 한 팀이었다. 평균점수가 제일 높았던 지석진은 1등 혜택으로 꼴찌 김종국과 이광수를 끊어주었다. 그러나 벌칙볼은 하나씩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