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여고추리반2' 정종연 PD "살아있는 선우경, 이대로 보내기 아쉽죠"
정종연 PD가 '여고추리반2'을 성공적으로 끝냈다.지난 2월 18일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태평여고의 비밀을 파헤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시즌1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놀라움을 안겼으며, 추리반 멤버들의 성장과 케미가 돋보였다.28일 오후 정종연 PD는 헤럴드POP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피부로 와닿진 않지만, 잘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녹화, 방송을 다 마칠 때까지 사고없이 만족도 높게 마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만족도에 대해 "제 만족도가 중요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