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재민, 심형탁 꺾고 1승 차지
박재민이 1승을 차지했다.2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배우 특집으로 배우 이미영, 박준면, 심형탁, 서지석, 박재민, 임재혁의 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심형탁이 무대에 섰다. 심형탁은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두번째로는 박재민이 나섰다. 박재민은 배우부터 스노보드 선수, 국제 심판, 해설가까지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박재민의 선곡은 바로 이문세의 '붉은노을'이었다. 무대를 하다가 박재민은 비보잉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