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지연수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으로 살아" 오열..일라이와 화해
일라이와 지연수가 다툼을 이어갔지만 결국 서로의 진심을 받아들였다.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0%, 분당 최고 시청률은 9.0%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및 케이블 채널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한일-유혜영, 일라이-지연수, 최고기-유깻잎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독이며 진짜 화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하룻밤을 함께했고, 다음 날 민수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준 후, 못다 한 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