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양 떼 부르는 사나이…목장서 비주얼 일꾼 등극 "영화 같아"
연정훈이 양 떼를 부르는 사나이로 등극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 강릉 ‘하나 빼기 투어’ 편이 전파를 탔다.연정훈은 목장 노동 투어에서 양 떼들을 이동시켜야 했고,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양 떼들을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연정훈은 양 떼 방목지 이동에 성공했고, “처음치고는 정말 잘하신 거다”라는 칭찬을 들었다. 연정훈은 “그런데 애들이 막 덤빌 것 같다가도 그렇게 사납지는 않다”며 흐뭇해했다.이어 “무슨 영화 한 편 찍는 거 같다”라며 비주얼을 뽐냈고, 똥을 치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