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추성훈 컴백, 허당추 전락..'초고추장 추 피자'로 자존심 회복
추성훈이 컴백했다. 지난 13일 밤 9시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추성훈, 황광희, 모태범, 김보름의 무인도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안다행'은 5.6%(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15주 연속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의 위엄을 보였다. 다양한 절친 조합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내손내잡'을 매회 다른 방식으로 보여주면서 '믿고 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UFC 역전승을 이끌어내고 금의환향한 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