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19세 셋째 임신→철부지 고딩맘 전시 '고딩엄빠', 시즌2 우려 계속
탈 많았던 MBN 예능 프로그램 '고딩엄빠'가 시즌2를 새롭게 선보였지만 여전히 우려의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고딩엄빠' 시즌2는 지난 7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약 2주의 재정비를 거친 이번 시즌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고딩맘 임수현, 손은주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고 있다.하지만 새얼굴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고딩엄빠'의 방향성이 뭔지 시청자들을 설득하지 못한 것은 시즌1과 마찬가지인 듯하다. 임수현은 더이상 관계를 지속할 수 없는 남자친구와 이별 후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었지만 정작 육아는 친정엄마가 도맡아 하고 있었고, 그 사이 친구와 놀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