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안다행' 3대 취사병 등극...황제성 "너무 맛있어서 짜증나"(종합)
박성광이 취사병 시절의 경험을 살려, 섬에서 멋진 요리를 만들어냈다.28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TV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38회에서는 개그계 동료인 정형돈과 박성광, 황제성이 무인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 중 유일한 '안다행' 섬 체험 경험자인 정형돈은 "실내에서 꿀 빨던 애들" 이라고 으스대며 리더로 나섰다. 섬에 도착한 정형돈은 "뭐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챙겨와봤다" 며 섬 체험을 위한 장비들을 해변에 늘어놓았다. 그는 "필요한 것만 챙기고, 나중에 다시 가지러 오면 되지 뭐"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