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김선아→유선, 종영 소감.."긴 여정 함께해 정말 행복했다"
‘가면의 여왕’의 7인방이 종영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시청자들을 향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15일 스펙타클한 복수전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이 지난 13일 막을 내린 가운데, ‘가면퀸’ 4인방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여왕의 남자’ 오지호, 이정진, 신지훈의 종영 소감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10년 전 자신을 성폭행한 ‘가면맨’을 복수하기 위해 인생을 건 도재이 역의 김선아는 “‘도재이’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