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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데뷔 이래 첫 스릴러 도전인 '마당이 있는 집'을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지난 19일(월)에 첫 방송된 '마당이 있는 집'은 그림 같은 전원주택 뒷마당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체와 두 가정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밀도 높게 풀어낸 스토리로, 그동안 방영된

'사냥개들'이 공개 2주 차에 TOP10 리스트 1위에 올랐다.21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은 6594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미국, 스웨덴, 프랑스, 브라질,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 83개 국가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우도환, 이상이의 강력한 펀치, 브로맨스가 돋보인다”(South China Morning Post), “복수와 충성에 대한 이야기. 대본과 연출, 연기가 날개를 달아줬다”(Cinema Express), “자신보다 훨씬 커다란 존재에 맞서 끔찍할 정도로

'무빙'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하늘을 나는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봉석’(이정하)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언뜻 보면 바닥에 누워 평범하게 잠들어 있는 듯 보이지만, 자신의 방 천장에 붙어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반전 가득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봉석’과 ‘희수’(고윤정)가 나누는 “다르다고? 이상한 게 아니고?”, “뭐가 이상해? 특별한 거 아니야?”라는

제니의 '디아이돌' 노출 연기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중 대부분은 제니의 노출과 29금에 초점이 맞춰진 '디아이돌'을 향한 욕인데, 정말 이렇게 욕을 먹어야할 일일까.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은 로스앤젤레스(LA)의 음악 산업을 배경으로, 인기 여성 팝가수가 몸담은 음악 산업 세계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과 위켄드가 주연을 맡았으며, 블랙핑크 제니의 첫 연기 도전작이라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제니는 극중 릴리 로즈 뎁의 백업 댄서인 다이안 역을 맡았다.칸

‘가슴이 뛴다’가 다채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특별하고도 운명적인 관계성을 예고했다.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22일(오늘) 첫 방송을 앞둔 지금,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부터 이들의 주변에

‘O'PENing(오프닝) 2023’이 VIP 시사회를 통해 시청자들과 미리 만난다.오는 7월 16일(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다.2023년 새롭게 찾아온 만큼 탄탄한 라인업으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바. 오는 7월 5일(수)부터 7월 7일(금)까지 7개 작품을 시사할 수 있는 ‘오프닝 2023’ VIP 시사회를 개최해 드라마 팬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마당이 있는 집’의 배우 김태희가 압도적 감정선과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0일 밤 10시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 2회에서는 문주란(김태희 분)이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우뚝 솟은 시퍼런 손가락 ‘그것’을 발견, 혼란스러움과 동시에 수상한 남편의 모습까지 포착하는 복잡 미묘한 감정으로 보는 이들을 극 속으로 빨려들게 했다.불안감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표현한 김태희의 연기는 압권이었다. 주란은 뒷마당 악취의

“‘아씨 두리안’ 속 사건과 서사의 결정적인 도화선!”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 최명길이 등장만으로 전율을 일으키는 ‘범접불가 존재감 열연’으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오는 6월 24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

‘행복배틀’ 이엘이 헤리니티 엄마들 모임에 참석해 진서연과 갈등을 겪는다.오늘(21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 7회에서는 송정아(진서연 분)를 필두로 헤리니티 영어 유치원 엄마들의 장미호(이엘 분) 배척이 더욱 심해진다. 이런 가운데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헤리니티 엄마들이 모이는 자리에 참석한 장미호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지난 6월 15일 방송된 ‘행복배틀’ 6회에서 송정아는 김나영(차예련 분)이 장미호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몰아가며

배우 김동욱이 시간 여행을 종료했다.지난 20일 막을 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에서 1987년에 갇혀 자신을 죽인 범인이자 우정리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을 파헤치는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을 맡은 김동욱이 뜻깊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김동욱은 “해준이와 함께 한 시간 여행이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힘들기도 했지만 종착지에 안전하게 잘 도착한 것 같습니다. 작품을 위해 애써주셨던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시청해 주시고 윤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