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김현주→정수빈, 종영 D-2 소감.."새로운 배움 얻을 수 있었다"
‘트롤리’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트롤리’는 사랑하는 사람(소수)과 더 좋은 세상(다수)의 사이,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이들의 ‘트롤리 딜레마’를 다루며 묵직한 화두를 던졌다. 이에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김현주는 감정의 극단을 오가는 열연으로 몰입을 이끌며 ‘역시 김현주’라는 찬사를 이끌었다. 김현주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며 시청했는데, 벌써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