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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혼란스러운 시국을 언급했다.22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제2회 핑계고 시상식이 공개됐다. 녹화중계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 배우 이동욱에 이어 올해는 황정민이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시상식을 마무리하며 유재석은 "올 한해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에 저희가 많은 웃음을 많은 분들께 드릴 수 있었다"고 참석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이어 "아시겠지만 현 상황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마음이

최재림의 겹치기 출연 우려가 현실이 됐다.뮤지컬 '시라노'의 제작사 RG컴퍼니, CJ ENM 측은 20일 "시라노 役 최재림 배우의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이어 "뮤지컬 '시라노'를 예매하고, 관람하러 방문해주신 관객분들께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해당 공연의 예매자분들께는 티켓 결제 금액 기준으로 110% 환불이 두번의 절차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제작사 측은 "최재림 배우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최다니엘이 허당미 가득하던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전날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다니엘의 허당미 넘치는 평소와 다른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굿와이프', '유괴의 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아역 배우 유나의 일상이 공개됐다.유나가 엄마와 영화 캐릭터 분석을 함께했다. 유나는 "이거는 감독님한테 한번 물어보자. 이게 진짜 한 끗 차이긴 한데 이게 되게 중요해"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활동명 '유나'가 엄마의 의견이라는 유나는 "제가 엄청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