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10년 직장 생활 경험담"..'좋좋소4', 실패할 수 없는 직장격공 드라마(종합)
실제 중소 기업 근무 경험을 녹인 하이퍼리얼리즘 블랙 코미디가 돌아왔다.18일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 시즌4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주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성훈, 남현우, 이과장, 김경민, 진아진, 김태영이 참석했다.'좋좋소'는 29살 조충범(남현우 분)이 중소기업 정승 네트워크에 취업한 뒤 겪게 되는 일을 그린 직장격공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기존 시즌과 달리 시즌4에서 몇 가지 변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