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작가 "박민영X송강X윤박X유라, 건강한 에너지 잘 맞아..대박"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선영 작가가 안방극장 최초로 기상청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훨씬 더 멋지고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란 얘기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직접 전해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연출 차영훈, 극본 선영,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이하 ‘기상청 사람들’)이 공개한 인물관계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사원증. 이 작품이 일상의 필수 정보인 날씨를 예보하지만, 정작 어떤 곳인지 알 수 없었던 기상청을 다룬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