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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손나은, 이보영 택했다..PT 불패신화 실력 보여줄까 '10% 돌파'
손나은의 선택은 이보영이었다. 승자를 가늠할 수 없는 박빙의 상황에 시청률은 수도권 9.6%, 전국 9.2%로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차화연X남기애, 또 신경전
차화연과 남기애가 신경전을 벌였다.17일 밤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연출 이길복/극본 제인)11회에서는 민여사(차화연 분)와 강정자(남기애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재국(장기용 분)의 어머니 민여사와 하영은(송혜교 분)의 어머니 강정자는 우연히 마주쳤다. 앞서 두 사람은 자녀들 교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며 한차례 만났으며, 당시 서로 언성을 높이며 불쾌한 감정을 주고받은 바 있다.여사는 강정자에게 "하영은 씨에게 죽어도 안되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며 "우리 윤재국 착하
2021-12-17 22:45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에..."헤어질까"
송혜교가 장기용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17일 밤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연출 이길복/극본 제인)11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하영은과 윤재국은 함께 집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가 끝나잦 하영은은 "우리 이야기를 한 번 해보자"고 했다.하영은은 "하고 싶은 걸 말하자"며 "난 남들이 뭐라건 사거리 한복판에서 키스하기, 출근이고 뭐고 때려치우고 종일 같이 있기, 바다 위에 우리 둘만 있기다"고 말했다.윤재국은 "같이 시장을 보고 싶다
2021-12-17 22:34
'옷소매' 이세영, 이준호 도울 방법 알았다…차미경 "문서가 있다"
이세영이 차미경에게서 이준호를 도울 방법을 알게됐다.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성덕임(이세영 분)이 박상궁(차미경 분)에게서 이산(이준호 분)을 도울 방법을 알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상궁은 이산을 돕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는 성덕임에 "방도를 알려준다면 네가 해내겠니? 네가 그 분의 아드님을 지켜드리겠니? 나는 내 손으로 키운 어린 아이를 지키지 못했어. 아무리 후회해본들 내겐 돌이킬수 없는 과거일 뿐이야. 허나 너에겐 바로 지금이지"라고 말했다.박상궁은 "문서가 있다. 주상전하
2021-12-17 22:27
'옷소매' 이준호, 분노한 이덕화에게서 母강말금 지켰다 "제가 벌을 받겠습니다"
이준호가 분노한 이덕화를 막았다.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영조(이덕화 분)가 생감과 게장에 분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영조는 자신의 상에 올라온 생감과 게장에 "어디보자. 누가 과인에게 이런 음식을 올렸을까?"라며 분노했다. 영조는 떨고 있는 혜빈홍씨(강말금 분)에게 달궈진 꼬챙이로 내려치려했고, 이를 손으로 잡아 막은 이산(이준호 분)은 "어머니가 아니옵니다. 제가 벌을 받겠습니다. 소손에게 벌을 내리소서"라고 말했다.혜빈홍씨는 "동궁 어미가 아닙니다. 어미는 저 음식을 준비하지
2021-12-17 22:02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정보민에 알바 제안…한다감 안석환 만났다(종합)
심지호가 정보민에게 알바를 제안했다.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강림(심지호 분)이 한슬아(정보민 분)에게 자신의 사무실 사무보조 알바를 맡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노원주(조향기 분)는 "왜 무슨 할말있어? 아 맞다. 너 전화로 할말 있다고 그랬지?"라고 물었고, 서초희(한다감 분)는 망설이다 "너희 시아버님이 방배수 회장님이라고 그랬지?"라고 물었다. 이에 노원주는 "너도 잘 알지? 우리 아버님이 부동산계에 어떤 위치에 계시는지. 근데 우리 아버님은 왜?"라며 되물었고, 서초희는 "어
2021-12-17 21:00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조향기와 만남 "시아버님이 방배수 회장이라고 했지?"
한다감이 조향기에 시아버지에 대해 물었다.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노원주(조향기 분)에 시아버지에 대해 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노원주는 "왜 무슨 할말있어? 아 맞다. 너 전화로 할말 있다고 그랬지?"라고 물었고, 서초희는 망설이다 "너희 시아버님이 방배수 회장님이라고 그랬지?"라고 물었다. 이에 노원주는 "너도 잘 알지? 우리 아버님이 부동산계에 어떤 위치에 계시는지. 근데 우리 아버님은 왜?"라며 되물었고, 서초희는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라고 말했다.
2021-12-17 20:39
'사랑의 꽈배기' 김진엽, 함은정 대신 한 복수 "네가 다치는게 싫어"(종합)
김진엽이 어릴적 함은정 대신 복수를 했던 일이 공개됐다.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소리(함은정 분)가 복수하겠다고 찾아온 아저씨를 제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하루(김진엽 분)를 밖으로 부른 오소리는 "정리하자. 꽈배기 정리하자고. 그러는게 낫겠어"라고 통보했다. 이에 놀란 박하루는 "포기 안한다며 갑자기 왜"라며 의아해했고, 오소리는 "오빠 말이 맞는거 같아. 손실 더 커지기 전에 정리하는게 좋을거 같아. 오빠는 오빠 길이 있고 나는 내 길이 있는데 내가 잘못 생각했어. 미안해 붙
2021-12-17 20:25
'사랑의 꽈배기' 김진엽, 손성윤에 화냈다 "왜 쓸데없는 짓을 해"
김진엽이 황신혜에게 자신의 일을 말한 손성윤에 화를 냈다.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박하루(김진엽 분)가 강윤아(손성윤 분)에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박하루를 만나고 나온 박희옥(황신혜 분)과 마주친 강윤아는 "오셨어요? 하루 오빠가 뭐래요?"라고 물었고, 박희옥은 "어쨌든 꽈배기 사업은 정리하겠다네요"라고 답했다. 이에 강윤아는 "역시 어머님이 나서시니까 일이 술술 풀리네요"라며 기뻐했고, 박희옥은 "우리 하루 미국 갈 수 있게 윤아 양이 좀 챙겨주실래요?"라고 부탁했다.
2021-12-17 19:58
[종합]'두 번째 남편' 지수원, 엄현경=샤론 정체 알고 분노..일주일 안에 이혼 종용
지수원이 엄현경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주해란(지수원 분)이 봉선화(엄현경 분)의 정체를 안 모습이 그려졌다.주해란은 봉선화가 샤론임을 눈치채고 봉선화에게 "이 고얀 것"이라며 분노했다. 주해란은 "우리 집안을 뭘로 보고 사기질을 꾸미냐"고 했지만 정복순(김희정 분)은 "오죽 억울하고 분하면 이런 방법까지 썼겠냐"고 봉선화의 편을 들었다. 주해란은 봉선화를 경찰서로 끌고 가려 하자 정복순은 이 모든 계획이 윤재민 생각이었다고 고백했다.충격을 받은 주해란은
2021-12-17 19:34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정보민에 대한 마음 밝혔다…한다감 오유나 고백에 '당황'(종합)
심지호가 정보민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강림(심지호 분)이 한슬아(정보민 분)에 대한 마음을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집에 돌아온 한슬아는 "김동하 네가 왜 여기있어?"라며 집에 있는 김동하(이명준 분)에 깜짝 놀랐다. 이에 김동하는 "너한테 전화했는데 너희 어머니가 받았어. 어머니 급한일이 생기셨다네. 나도 딱히 할일 없어서"라고 말했다. 김동하는 "슬아야 돈이 필요했던게 준이 때문이었어?"라고 물었고, 한슬아는 "동하야 너가 나 걱정해주는거 알아.
2021-12-1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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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자존심 때문에 다 망했어”..‘나는 솔로’ 엇갈린 옥순X경수 마음에 ‘답답’
옥순, 경수의 망설임이 답답함을 안겼다.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않는 옥순, 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돌싱남들의 2순위 지목이 끝난 가운데 영자, 정숙은 경수에게 “나한테는 이렇게 말 잘하면서 왜 옥순님한테는 말 잘 못해?”, “옥순님이 전혀 시그널을 받지 못했대”라며 옥순의 기분을 전했다. “여자 숙소에 갈 수 있는 걸 몰랐어”라고 변명하던 경수는 “어색해”라며 민망해 했다.한편 옥순은 기분이 좋지 않은 듯 숙소에 누워 있었다. 현숙과 순자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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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오만한 판단" 이나은 논란에 두 번 고개 숙인 곽튜브, 민심 되찾을까
학폭과 그룹 왕따 의혹에 휩싸였던 이나은을 옹호해 비난을 받고 있는 곽튜브가 두 번째 사과문으로 성난 민심을 달래려 노력 중이다. 과연 그는 민심을 되찾을 수 있을까.18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영상을 비공개로 돌릴 당시에는 경황이 없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 빨리 사과글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다. 이제는 조금 더 침착한 마음으로 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글을 썼다"며 "제가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저는 이나은 씨를 학교폭력 가해자로 알고 차단했다가,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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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아빠하고' 함익병 "父 밑에 식솔 10명..돈 얘기에 밥상 엎기도"
함익병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 그리고 고등학교 교사 출신 아버지에 관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다.오늘(18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난 주부터 새로운 아빠 대표로 합류한 함익병이 휴가도 없이 미친 듯이 일에만 몰두해야 했던 눈물 겨운 사연을 전한다. 함익병은 "어릴 때 우리집은 정말 가난했다"라며 고등학교 교사였던 아버지를 떠올린다. 함익병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칠 남매의 장남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로서 자신이 벌어오는 월급으로 모든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 이에 대해 함익병은 "아버지 밑에 식솔이 10명이었다. 그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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