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예감했다" SNS 허울 그린 '행복배틀', 이엘→차예련표 스릴러 어떨까[종합]
다섯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행복배틀'이 웰메이드 스릴러를 예고했다. 3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는 ENA 드라마 '행복배틀'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윤철 감독, 배우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참석했다.'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은 SNS에서 치열하게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전작 '나의 해방일지' 속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