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내가 너 때문에 돌았나 보다”…‘환혼2’ 이재욱, 고윤정에 무덕 느끼고 ‘혼란’
이재욱이 혼란을 느꼈다.지난 2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배현진) 5회에서는 부연(고윤정 분)의 말에 혼란스러워 하는 장욱(이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장욱이 자신에게 입을 맞추자 부연은 “넌 아직 꿈 속이구나, 슬프게”라고 중얼거렸다. “나 꿈꾸고 있는 거 아닌데?”라는 장욱의 말에 부연은 “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깜짝 놀랐고 장욱은 “어, 네가 깨웠잖아”라고 했다. “너 아까 잠든 거 내가 토닥토닥 해줘서 그런 것도 있어. 또 해줄까?”라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