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극단적 선택 시도까지..충격 과거에 아내가 한 말
박수홍이 친형과의 갈등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던 과거를 털어놓은 가운데 아내의 반응이 화제다.박수홍은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저는 정말 (결혼이) 목숨을 살려줬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어려움이 있었는데,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을 넘으면 어떤 자리에서도 괴로움 없이 빨리 죽을 수 있을지 생각을 하게 되지 않나. 당시 저도 그런 고민을 했다”면서 “‘나는 죽어야 하는 존재구나’ 생각했고, 자책의 끝이었다. 그래서 계속 산에 올라가서 한 번에 기절해서 끝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박수홍은 “어느 날은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