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사위되더니..논란의 이승기, 중대 결심 내렸다
견미리의 사위이자 최근 아빠가 된 이승기가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중대 겸실을 했다.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지난 27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7300+’를 개최했다.이날 청바지에 흰 벨트, 검은 셔츠, 흰 재킷을 입고 20년 전 데뷔 무대 때의 스타일을 재현한 이승기는 자신을 세상에 각인시킨 노래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며 등장, 오랜만에 팬들과 조우를 했다.첫 곡을 부른 후 이승기는 “20주년을 기념하면서 새로운 회사로도 둥지를 옮겼기 때문에 여러분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