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군입대' 공효진, 겹경사 맞았다..너무 좋은 소식
배우 공효진이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공효진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한 건물을 지난 2016년 1월 계약했다. 공효진은 해당 건물을 토지 3.3㎡당 4085만 원, 총 63억 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건물은 음식점 용도로 사용됐던 낡은 단독주택이었다. 공효진은 건물을 매입 후 철거해 지하 3층에서 지상 7층 규모로 건물을 올렸다. 총 9층 규모의 건물로, 지난 2017년 9월에 준공됐다.해당 건물에는 카페, 상가, 스튜디오, 사무실 등이 들어섰다. 공효진의 건물은 현재 155억 원으로 매물에 나와있다. 공효진은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