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아내' 윤승아, 최근 출산 후 너무 안타까운 소식
윤승아 반려견 밤비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25일 윤승아는 "2023년 8월 23일 사랑하는 밤비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이어 "며칠이 지난 지금, 매일 반복되던 일상이 텅 빈 것 같다. 늘 제 시선의 끝에 있던 밤비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2년 동안의 긴 투병을 끝내고 이제는 아프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을 위안삼아.. 하루 하루 지내보려 한다"라며 "언제부턴가 밤비를 생각하면 아픈 기억만 있었는데, 마지막 일주일 동안 잘 먹고 걷고 품에서 잠들고 행복한 기억만을 남겨주고 간 밤비에게 너무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