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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민아가 사진을 공개했다.16일 배우 신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tvN 주말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통해 아역스타 출신의 무명사진가 송마린을 연기하고 있다. 신민아는 이 드라마를 통해 이제훈과 달달한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 역시 드라마 ‘내일 그대와’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사진과 함께 “신났었던 이유가 기억은 안 나지만, 아싸 그때 마린”이라고 적었다. 팬들은 신민아의 해맑은 미소가 담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민이 쌩얼 사진을 공개했다.16일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큰 대형 어항 앞에 서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민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눈빛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지민의 사진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모아졌다.팬들은 지민의 사진에 “누나는 화장 안 해도 완전 청순왕” “예뻐” “귀요미” “화장 안 한 게 더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겼

유아인이 군입대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우 유아인은 오는 3월 군복무를 위한 4차 재검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유아인은 “최근 작품 활동 복귀 및 건강 문제와 관련한 언론의 보도와 함께 병역 논란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저는 개인의 병역의무 이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들이 사회적 요구에 따라 공적인 영역에서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유되어야 할 사항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아인은 “이에 앞서 당사자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차 군입대 의지를 드러냈음에도 손가락질 받았던 유아인을 향한 대중의 시선은 달라졌지만 그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은 사실이 지난 15일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이에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투병’이란 말은 와전된 것이라며 골종양 또한 양성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3월 군입대 재검을 기다리고 있으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려는 배우 본인의 의지 또한 강하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았다. 결과는 병역 등급 보류였다. 대

갑질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아이돌 그룹이다.지난 2월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한 아이돌의 갑질이 전파를 탔다.한 기자는 "유명 아이돌 그룹 A군은 술집에서 그렇게 갑질을 한다더라. 술집을 통째로 빌려 아지트로 사용한다. 어느 날 A군이 술집서 치킨을 시켰다. 주문한 지 몇 분 안됐는데 늦는다며 화를 냈다. 지인들은 A군이 장난을 치는 줄 알았는데 A군이 술 병 하나를 집어 들어 바닥에 던졌다.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진열대 위에 있는 술병을 다 부셨다

배우 류화영이 자신의 SNS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진과 글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 3장을 게재하며 "멍멍 멍 멍멍멍멍 멍 멍멍 으르르르르 멍" "멍멍멍멍머엉" 등의 글을 남겼다.화영이 이날 반려견의 사진을 뜬금없이 올린 것을 두고 단순한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네티즌의 반응도 나오고 있다.앞서 류화영은 지난 8일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함께 tvN '택시' 출연했고, 이를 통해 2012년 티아라 왕따 사태와 탈퇴에 대한 심경을 언급했다. 하지만

덤파운디드 제시 열애설에 덤파운디드가 화제다.래퍼 덤파운디드는 1986년생으로 한국계 재미교포다. 미국서 프리스타일 배틀 래퍼로 이름을 알린 후 에픽하이 앨범에 참여하면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다.특히 덤파운디드는 2007년 월드랩챔피언십에 출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2009년 자신의 첫 앨범을 발매한 후, 박재범, 에픽하이, 왁스 등과 공동작업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닷의 신곡 'KBB'에 함께 하기도 했다.

배우 송원근이 다시 한 번 '그'로 분한다.16일 배우 송원근이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쓰릴 미’ 공연의 첫 무대에 오른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그(리차드) 역을 맡은 송원근은 특유의 섬세하고 진중한 연기와 더 깊어진 캐릭터 분석과 다수의 뮤지컬 무대와 작품을 통해 쌓아온 끊임없는 성장으로 믿음을 안겨줬다. 송원근은 이번 역시 타고난 외모와 언변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스스로 초인이라 여기는 19세 청년 그 역할을 맡아 차갑고 삐뚤어진 욕망이 가득 찬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원근과 호흡을 맞추

뮤지컬 원조 디바의 품격있는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28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오!캐롤’(프로듀서 박영석)에 새롭게 합류한 원조 뮤지컬 디바 최정원의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뮤지컬 ‘오!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곡을 무대 위에 화려하게 담아 낸 쇼 뮤지컬.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의 여사장 에스더 역으로 합류한 최정원은 남다른 베테랑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컬계 원조 디바이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최정원은 ‘오!캐롤’ 연습실에서도 무대 못지 않은

뮤지컬 ‘밑바닥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16일 뮤지컬 ‘밑바닥에서’(연출 왕용범)측은 캐릭터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콘셉트 이미지는 세련된 모노톤의 배경과 강렬한 조명을 사용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작품이 지닌 무게감과 극 중 인물들이 살아내는 고달픈 하류 인생을 그대로 표현해낸 점이 눈에 띈다.여기에 극 중 배역에 완벽 몰입한 배우들 각자의 카리스마와 울림이 더해져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밑바닥에서'는 상반되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