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무대 꼭 한번 서고 싶었다" 송일국, 연극 '대학살의 신' 출연
남경주, 최정원, 이지하, 송일국 등 개성과 실력으로 중무장한 최고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선다.연극 '대학살의 신'이 6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 '대학살의 신'은 지식인의 허상을 유쾌하고 통렬하게 꼬집는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2009년 토니 어워즈, 올리비에 어워즈, 2010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등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의 상을 거머쥔 수작이다. 2017 연극 ‘대학살의 신’은 뮤지컬 1세대 스타이자, 관록의 연기력으로 관객의 사랑을 받는 배우 남경주, 최정원 그리고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작품에 대한 신뢰를 주는 국민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