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둘째 유산 충격 고백
추성훈의 아내이자 아름다운 모델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노 시호가 몸매 관리부터 가족의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최근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발매한 야노 시호의 신간 'SELFCARE'에서 다뤄진 이야기를 보도했다. 야노 시호는 책 속의 인터뷰에서 2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해온 건강 관리와 체형 유지 방법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불임'에 대해 언급했다.한없이 예쁜 딸 사랑이를 출산했지만, 40세를 앞두고는 둘째를 갖기 힘들었다는 야노 시호는 체외 수정으로 유산한 경험까지 솔직히 털어놔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