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불륜녀의 대반전 "사랑 느껴"
김민희가 팬들의 사랑을 느꼈다고 말해 화제다.홍상수 감독은 최근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작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품에 안았다.앞서 홍상수 감독은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독상을,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각본상을 받은 바 있다.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 '소설가의 영화'는 2021년 3월부터 한국에서 2주간 촬영됐던 흑백 영화다. 극중 소설가 '준희' 역을 맡은 이혜영이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