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범죄' 백지영 남편 정석원, 또 욕먹는 이유
마약을 투약해 집행유예를 받은 배우 정석원이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편집 없이 등장해 새삼 화제다.백지영 남편인 정석원은 과거 호주 멜버른의 클럽 화장실에서 친구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정석원은 코카인 및 필로폰 투약 사실을 모두 시인했고,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이후 정석원은 지난 2019년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백지영은 "최근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