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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김희애 물광 피부’ 표현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김지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쉰밀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물광 피부 표현 비법에 대해 밝혔다.이날 김지민은 “오일을 바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8시간 지속된다는 수분젤을 바르고 있다”며 “한 번 촬영할 때 수분젤 반 통 이상을 쓴다. 미리 여러 개를 사놨다”고 밝혔다.김지민은 이어 “(쉰밀회) 촬영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김지민 수분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민 수분젤, 물광 피부 비법이 그거였구나” “김지민 수분젤, 오일인줄

세월호에 탑승한 단원고 학생들의 카톡 내용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세월호 선장 이준석(68)씨와 선원들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린 광주지법에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나눈 카카오톡(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카톡에 따르면 세월호에 탑승했다 희생된 한 학생은 “연극부 다들 사랑해. 얘들아 진짜 사랑하고 나는 마지막 동영상 찍었어. 나 수영못함”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또 다른 희생 학생은 4월 16일 오전 9시56분 “엄마 아빠 배가 많이 기울어졌어요. 보고싶어요 ㅠㅠ”라는 메시지를 부모에게 남겼다.숨진 다른 학생은 이보다 이른 오전 9시25분 “지금 막 해경 왔대”라고

'룸메이트 박봄 욕설논란'박봄 욕설논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마약밀수 스캔들과 나이 루머까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봄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촬영에 당분간 불참할 뜻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1일 '룸메이트'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박봄은 '룸메이트' 입주 100일 기념 이벤트로 기획된 일본-대만 여행에도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박봄은 4년 전 미국에서 마약류로 지정된 마약류를 몰래 밀반입하다 적발된 사실이 이제야 뒤늦게 발각됐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수입금지 약품인 줄 몰랐으며 미국에서 축구선수 시

[참진한의원 원장 최보원] 박연경(가명, 24)님은 화려한 여름을 위해 몇 달 전부터 비키니 쇼핑과 폭풍 다이어트로 바캉스 준비에 돌입했다. 모든 아이템으로 챙겨 당당하게 집을 나섰지만, 이게 웬걸. 집을 나선 지 10분 만에 생각지도 못했던 사고가 발생했다. 공들여 한 풀 메이크업이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번들한 얼굴에 '좁쌀 여드름'까지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 연경님은 내원하셔서는 ‘요즈음 너무 얼굴이 번들번들해서 화장도 못 하겠어요. 기름종이를 쓰는데 몇 개를 써도 흥건하게 묻어나와요. 진짜 개기름이에요!’라고 원망 반 농담 반의 호소를 하셨다.{$_002|C|201407161223164820287_20140716123023_01.jpg|400

배우 류현경이 뮤지컬 배우 김홍기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16일 류현경과 김홍기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류현경과 김홍기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류현경과 김홍기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류현경 김홍기 진짜 사귀나?” “류현경 김홍기, 처음엔 다 친한 선후배지” “류현경 김홍기, 진실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류현경은 영화 ‘전국노래자랑’, ‘

2014 미스코리아 대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22·서울 진)이 미스코리아 진에, 신수민(20·경북 진)과 이서빈(21·경기 미)이 선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선으로 뽑힌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재학 중이다. 또한 키 173.8cm에 52.5kg, 34-24-36의 완벽한 신체조건을 자랑한다.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한국어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에 재학 중이다.

투렛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광수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을 앓는 박수광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투렛증후군이란 일명 '틱'(장애)이라고도 불리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대부분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끄덕이는 현상을 보이다 저절로 없어진다. 1개월 이상 지속되다 1년 내에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를 '일과성 틱', 그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틱'이라고 하며 만성틱장애는 운동틱이나 음성틱중 한 가지만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하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22·서울 진)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이날 김서연은 왕관을 머리에 쓰고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고 운을 뗀 뒤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분들 애써 주신 것 감사하다.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를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학생들이 도보 행진에 나섰다.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나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1박 2일 일정이다.학생 대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학교를 출발하기 앞서 "많은 친구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어 도보행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들은 '세월호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주세요'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학교를 떠났고, 학부모들도 아들, 딸들의 뒤를 따랐다. 시민들은 '힘내라'며 격려했다.한 학부모는 "도보행진은 2

광역버스 좌석제 첫날부터 승객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지난 5월 국토교통부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에 따라 광역버스 좌석제가 16일부터 전면 시행됐다.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승객이 모두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 하지만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들이 관행적으로 승객들의 입석 탑승을 허용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가 제안됐다.이에 정부는 출퇴근길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 방면 158대를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