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가 뉴진스의 제안을 거절한 가운데, 민희진 전 대표도 어도어의 입장을 비판하고 나섰다. 사실상 동행은 끝난 것으로 봐야 할까.25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다. 어도어는 향후 5년간 민희진 전 대표에게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이미 했다면서도 "이사회는 금일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수용 불가한 것으로 논의했다"고 뉴진스 측의 요구를 거절했다.그러면서 "뉴진스 제작 담당 PD로서의 지위, 기간과 권한에 관하여 기본적인 보장이 이루어
POP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