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잔나비 측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탈퇴한 전 멤버 유영현과 계속 일해왔다가 일부 팬들의 반발을 사자 사과했다. 25일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가 지난 13일 팬카페에 올렸던 공지가 뒤늦게 알려졌다. 최 대표는 "유영현 군의 음향 보조 인력 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행 중인 사안을 마무리한 후 자세히 알리고자 했을 뿐 은폐하려 한 의도는 없었다며 "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드렸다"고 고개 숙였다. 다만 유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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