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기자간담회]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가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펄룸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페라의 제왕, 20세기 최고의 테너, 진정한 르네상스 맨으로 불리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유진 콘이 지휘를 맡았으며 아르헨티나 출신의 소프라노 버지니아 톨라와 도밍고가 뽑은 오페라 유망주 소프라노 박소영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 플라시도 도밍고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Pura siccome un angelo’를 비롯해 슈트라우스의 주옥 같은 아리아, 뮤